사실 타이벡 감귤을 해올렛 조천 감귤이 진짜 맛이 좋은 데,,,

너무 비싸죠. ㅠㅠ  왜 비싼건지는 모르겠지만,,,암튼~

주머니 가벼운 서민인 저는 해올렛은 못 먹지만 그 만큼 맛있는 

타이벡 감귤이 저렴하게 쏟아져 나올때 비타민C 폭풍흡입을 합니다. ㅋㅋㅋ

자주 가는 오픈 마켓에서 타이벡 감귤을 검색했죠~

그래서 타이벡 감귤 검색후에 상품평 좋은 걸로 주문을 완료 했습니다. 

ㅎㅎ ^^ 꼬마귤이 달달하다기에~~ㅎㅎ  

가격은 15,900원이었어요. 주문시기는 대선 전이었구요.

헌데 제가 주문한 날 보내주셨음 대선 전에 왔을 텐데 대선이 낀 날짜에 늦게 발송 되는 바람에 

결국 이 예쁜 감귤들이 4일이 걸려 도착을 했답니다.   

차라리 아예 늦게 보내주셨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빨리 보내주시려고 

맘 써주신걸로 그냥 맘 좋게 이해하기로 했어요.  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착한 구매자니까...ㅎㅎㅎ 

튼튼한 박스로 타이벡 꼬마 감귤이 도착했어요. ^^

아,,,진짜 꼬마구나 ㅎㅎ

자세히 들여다보니 귤이 오래 밖에 있다보니 아주 살짝 시들어서 오긴 했었구요.  (사진 잘 나온 것임)

상자 바닥 모서리쪽 귤 20개 정도는 옆구리가 터졌구...

15개 넘는 귤은 터져 무른 부분이 썩기 시작한 상태더라구요.  아까워라~~

멀리 제주에서 오느라 쪼그마한 감귤이 이리저리 치이면서 멀미가 심했나봐요.

그냥 이해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상태 안좋은 귤은 사진 안올려요. 

아래 사진에 상태 안좋은 귤은 다 빼고 찍은 전체 샷이에요. ㅎㅎ 그래도 꼬마귤이라 양이 많죠? 

사실 4일이나 밖에 돌아다니는 게 너무 걱정되서 판매자한테 글 남겼더니 안좋으면 연락달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농산물 반품하면 힘들게 농사 지은 감귤 그냥 버리게 되는 거니까 손해가 되버리니까 연락 안드렸어요.

저렇게 이쁜 감귤 어찌 보내요...ㅎㅎㅎ

  너무 귀여운 꼬마귤이에요.

꼬마 타이벡 감귤의 사이즈는 한손에 4개 정도 올라갔어요. ㅎㅎ

꼬마 감귤이라서 귀엽기도 하고 맛도 정말 달달 했어요. 터진거 먼저 폭풍 흡입을 ㅋㅋ~

맛을 보면 절대 요 꼬마귤을 미워할 수가 없어요. ㅎㅎ

정말 올 겨울 먹은 귤 중에 제일 달았어요. ^^ 

저희 어머님이 반은 다 드셨답니다. 시지 않고 정말 달달했거든요. ㅎㅎ ^^ 

새콤한거 잘 못드시는 데 요건 타이벡 감귤이라서 정말 달아서 많이 드셨답니다.

타이벡 감귤의 특징은 잘 모르지만,,

제가 먹을 때 마다 느끼기에 껍질이 정말 과실과 잘 분리가 되요,

까기 너무 쉬워서 전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달달~~~달콤하고 신맛이 적어서 좋아요. ㅎㅎ ^^

좀 힘들게 오느라 시든 점이 있었지만 이 꼬마 타이벡 귤의 맛은 모든 걸 다 용서할 정도의 달콤새콤이었어요. ㅎㅎ

 타이벡 꼬마 귤 완전 사랑함 ㅋㅋㅋㅋ

       달달함의 최정상! 설탕 저리가! ㅋㅋ

사실 사이즈가 작은 꼬마귤이라 까서 먹는 게 귀찮기는 한데요. ㅋㅋ 

잘 까지니까 별 문제가 안됩니다.  ㅎㅎ

너무 맛있어서 먹고 까고 자동으로 몸이 움직입니다. ㅋㅋㅋ

설탕 많은 쥬스 마시지 마시고 몸에 좋은 제주도산 타이벡 감귤 드세요. ㅎㅎㅎ 

 전 꼬마 감귤 ㅋㅋㅋ 

사실 요 감귤 다 먹고 다시 주문하려고 옥션 들어가니까 판매 하긴 하는 데 

제가 구입한 것과 다른 사이즈로 좋은 감귤이라 그런지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군요.

헌데 워낙 맛은 좋은지라 ㅎㅎㅎㅎ  

저처럼 배송이  길바닥에서 지연되지만 않으면  더 싱싱하고 무지 달달한 감귤이긴 해요. ㅋㅋㅋ  

저는 요 감귤 농장과 절대 관련 없구요. ㅎㅎ 그냥 사먹고 맛있어서 올린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쇼핑&리뷰>는 제가 제 돈 주고 사먹고 후기 남기는 공간이에요. ㅎㅎ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겨울은 일년치 귤을 몸안에 저장하는 시기니까 ㅋㅋㅋ

역시 감귤은 겨울에~ 그것도 달달한 타이벡 감귤이 제일 좋아용 ㅎㅎㅎㅎ

 제가 주문한 타이벡 감귤 구경하시려면 [바로가기]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