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자2014. 7. 8. 20:51


스크랩 - [ 개! 여름! ] 한낮 중의 산책은 무지에 의한 동물학대입니다. (모래사장도 같음)
 (혹시 검색으로 들어왔는 데 원한 글이 아니네? 하시면 맨 아래 글 목록을 참고해서 이동하세요~)오르다의 부자본능


아직도 이 위험한 사실을 모르는 주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들을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이 기사를 널리 퍼뜨려주세요.


개는 온몸이 털로 뒤덮여있어 인간보다 추위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면, 더운 환경에서는 체온 조절이 좀처럼 잘 되지 않는 약점도 갖고 있습니다. 개의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인의 체감온도가 개의 체감온도와 같을 것이라 착각하면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이어집니다.


기화열의 방출 부분이 -인간과 (온몸에서 땀이 난다), 개 ( 주로 입에서만 - 팬팅이라고 함)- 사이에 차이가 있어, 개는 인간보다도 체온을 낮추는 능력이 훨씬 뒤떨어집니다.


인간이 '조금 덥다'고 느낄 때 개는 '죽을 만큼 더워!' 라며 신음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여름에는 특히 다음 사항에 주의합시다.



1. 항상 '코트를 한 장 걸쳐 입은 상태’라고 가정한다.


인간이 두꺼운 코트를 한 장 걸치고 있는 상태는 딱 개가 피모에 뒤덮여있는 상태에 해당합니다.

그 두꺼운 차림을 가정하고 온도 조절을 합시다.(인간에게는 조금 서늘한 정도가 개에게는 적정 온도입니다.) 또한 미니핀 등 단모종의 경우에는 코트 한 장이 아닌 셔츠 한 장 정도를 가정하고 온도조절을 합니다.



2. 피모를 여름에 맞춰 미용 시킨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털을 짧게 미용시켜 주세요. 주인의 취향이나 고집을 개에게 강요하여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아 더위를 먹게 하는 것은 너무 불쌍합니다.  하지만 너무 짧아지면 직사광선에 의한 화상 또는 피부병이 생길 수가 있으니, 이 때에는 편한 옷을 입히는 등의 대처가 필요합니다.



3. 실내 온도관리는 선풍기가 아니라 에어컨으로.


개는 팬팅으로 체온을 내립니다만, 선풍기를 쏘이는 것으로 입에서 방출할 수 있는 기화열의양이 극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선풍기는 개에게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근본적인 해결책은 에어컨으로 방의 온도 자체를 낮추는 것입니다.



4. 마실 물은 절대로 부족하지 않게 한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개는 팬팅으로 체온조절을 합니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식수가 절대로 부족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5. 햇볕이 있을 때의 산책은 금지!!


직사광선 ・아스팔트나 지면에서 반사되는 복사열에 의한 일사병 또는 열사병과, 지면의 열에 의한 발바닥의 화상 등이 생길 수 있어 한낮 중의 산책은 매우 위험합니다.

지면의 열이 아직 다 식지 않은 저녁 때도 위험하므로, 여름철 산책은 '새벽' 또는 해가 완전히 진 뒤인 '밤'에 한해서 해야 합니다.


※ 개를 밖에서 기르고 있는 경우, 극히 짧은 시간에도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개를 묶어두는 것은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위 유기견 배너를 달고 싶으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no2

[복사열]

사람과 개가 받는 복사열의 차이는, 사람이 30℃라면 개는 40℃ 가까이 됩니다. 개는 키가 낮아 아스팔트의 반사열을 직접 받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불과 10분 이내에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열사병으로 병원에 실려오는 개들은 끊이지 않고, 처치가 늦어지면 목숨을 잃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발바닥 화상]

한여름 아스팔트의 온도는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알 수 있지만 매우 고온으로, 50~60℃ 가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위를 맨발로 걷는 개들은 저온화상을 입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의 패드(발바닥)은 매우 섬세하여,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저온화상은, 해안의 모래사장이라도 같습니다. 완전히 마른 모래사장은, 사람이라도 맨발에서는 걷지 못할 만큼이 고온이어서 지극히 위험합니다



6. 차내에 방치도 금지!


한여름의 차내는, 완전히 닫은 상태의 경우, 불과 10분에 40도를 넘고, 최종적으로는, 60도까지 올라갑니다. 가령 창문을 반쯤 열려 있게 하고 있었다 해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곧 돌아가기 때문에」…이라고 하는 방심은 금물입니다. 차내에 방치된 아이가 열사병이나 탈수증상에 의해 사망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설령 식수를 같이 두고 갔다 하더라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7. 비행기를 이용한 이동은 피할 것.


비행기에 태워 이동할 때, 비행 중 목숨을 잃는 개의 사례가 전세계에서 100건 이상을 넘고 있습니다. (객실칸이 아니라 화물칸에 실었을 경우) 이것은 압도적으로 단두종에게 많은 경우이지만, 그 중에는 리트리버 등도 포함됩니다.

원인은 비행기에 실리는 것에 의한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탑재 전 활주로에서의 대기시간 등에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어 체온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항공회사들은 프렌치 불독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 개의 탑재는 전면 혹은 여름철에 한해 중지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단두종]

페키니즈, 시추, 프렌치 불독, 불독, 보스톤 테리어, 복서, 차우차우, 퍼그, 캐버리아 등

그 신체적 특징 탓에, 호흡시 항상 몸에 부담이 갑니다. 고온에서의 팬팅은 더욱 부담이며 체온을 낮추기 어려워 열사병이나 호흡곤란이 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단두종 개들은 한층 더 주의를 요하며, 더위와 흥분, 스트레스는 엄금입니다.


번역봉사:장진형


여름철 개의 관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clubwelshcorgi/1083


 위 글의 출처는 아래 블로그입니다. 방문해서 더 유익한 정보를 얻으세요. :) 

http://blog.naver.com/leiting1972/2200195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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