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2013. 4. 3. 05:30


  [북라이프] 강남엄마의 정보력

 똑똑한 정보가 곧 아이의 성적과 미래를 좌우한다.  

  에듀서포터 김소희가 공개하는 1등 엄마들의 정보 전쟁  



2012년 서울대 입학생 66%가 특목고와 강남 3구 출신이라는 조사 결과 보셨죠?

추천도서 강남엄마의 정보력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빠른 정보력이 곧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 당신은 아이의 학습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고 계신가요?  

전문과외? 입시학원? 사이버가정학습? 이러닝? 학습지? 초등사이버스쿨? 

같은반 또는 동네 엄마들에게서 정보를 얻고 계신가요??




  상위 1% 아이들 


그들은 대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걸까요? 

그 1% 아이들 뒤에는 더 발빠른 정보력을 가진 엄마들이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알파맘이 되려고 마음 먹었다면 절대 이 책을 지나치지 마세요.


강남엄마의 정보력 강추 


강남엄마들의 교육은 어떻게 하는 지 추천도서 강남엄마의 정보력

'강남엄마의 정보력' 지은이 - 김소희



저자 김소희는 ‘강남엄마’라는 브랜드를 지닌 최고의 에듀 서포터로 전국 엄마들과 교사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교육 컨설턴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첫 책인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강남엄마’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거친 자녀교육를 다뤘고 두 번째 책에서는 ‘강남엄마의 영어 교육 바이블’은 유치원에서부터 중등과정까지의 

영어교육을 담았었죠. 이번 신간 ‘강남엄마의 정보력’은 초등학교 5.6학년에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1.2학년까지

 그리고 아이의 사춘기까지 엄마로서 꼭 알아야 할 교육 정보를 꼼꼼히 담은 교육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더 이상 학원 광고와 동네 엄마들의 정보에 휘둘리지 마라”


이 책은 ‘강남엄마’라는 브랜드를 지닌 최고의 에듀케이션 서포터 김소희가 공개하는 1등 엄마들의 교육 전쟁

 사례를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교육특구라는 강남의 엄마들이 어떻게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지와 

그 똑똑한 엄마들의  남다른 강남교육 로드랩과 발 빠른 어장관리 방법을 이 책에서 알려준답니다. 





요새 아빠수업, 엄마수업이라고 있지요? 부모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좋은 부모가 되겠죠.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에서는 흔히 고스펙을 키워 대학에 가는 대학 입시 위주로 짜인 교육이 아닌  매년 바뀌는 교과과정과

 차고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아이의 성향에 맞는 정보를 찾아내는 방법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육계획을 세워야 하는지를 정확히 짚어줍니다.





제 1장. 아이의 교육에 눈뜬 강남엄마 


직장맘에서 에듀 서포터가 되다

강남에는 3가지 유형의 교육 전문가가 있다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는 엄마,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아이

엄마와 교육과정 간의 엇박자가 불러온 비극

아이의 미래를 위해 입체적인 시각을 가져라

Tip_ 교육 개정안 한눈에 파악하기 





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고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 채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어요.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해 엄마에게도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려보세요.

 




제2장 1등 아이의 뒤에는 반드시 발 빠른 엄마가 있다


아이라면 누구나 ‘교육 바코드’가 찍혀 있다

상위 1%를 만드는 비법, 엄마의 정보력

엄마의 정보력 못지않은 힘, 엄마의 판단력

정보를 활용하려는 목적을 확실히 하라

정보 활용 전 알아야 할 내 아이의 기초 자료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어라

Tip_ 영어 공인인증시험에 대한 오해





 60~61p

고등학교에서는 고1부터 고3까지 집중이수제 과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이 전학을 가려고 해도 전학 갈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못 들은 것이 없는지 체크하고 학교를 정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예를 들어, 이사를 가게 되어 고1 2학기에 다른 지역 학교로 전학가려고 하는데 가고 싶은 학교는 화학1을 고1 때 1년 과정으로 지정한 학교라고 가정해보자.


 우리 아이가 다니던 학교는 고1 1학기에 생명과학1을 집중이수제로 들었다. 우리 아이는 전학을 갈 학교에서 화학1의 

2학기 수업을 들으며 시험을 쳐야 하지만 화학1의 1학기 성적 산출은 어떻게 해야 하나 상황이 복잡해진다. 


물론 학교마다 성적 산출 기준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아이가 이과를 진학할 예정이라면 1년을 배우고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과 경쟁해서 손해 보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따라서 아이의 교육과정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채 전학을 결정하면 아이가 시간이 맞지 않아 인근 학교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 책의 제목은 강남엄마지만 내용은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모르고 넘어가면 아쉬운 정보들이 들어있어요. 예를 들면 초.중.고등학교별 교육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엄마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반드시 꿰뚫고 있어야 하는 ‘교육 개정안’을 한눈에 파악하는 법을 설명해주죠.





아이들이 자라면서 교육도 시기에 따라 아이들 눈높이와 환경에 맞춰 변해야 합니다. 

책 제목만 봐서는 강남 엄마들의 비밀스런 사교육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급변하는 교육 시스템하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또 그들이 준비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그들이 스스로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해야하는 

엄마들이 똑똑한 정보를 가려내고 얻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똑같은 스펙을 쌓아서는 절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의 특성에 따라 정보탐색형 아이와 스토리형 아이로 구분해 성향별 적합한 교육법에 대해 소개하고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영어 공인인증시험, 수학과 과학 경시대회 등등 정보도 상세하게 짚어줍니다.


우리 아이의 성향과 교육과정에 맞는 정보를 통해 입체적인 교육 계획을 세우도록 엄마들이 앞서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도 공부해야 합니다.

 어설픈 또래 엄마들의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교육계획과 속도에 맞춰 아이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니까 우리 아이의 교육이 걱정된다면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조기 교육에 비싼 학원에 개인 과외, 인터넷 수강 등등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고 있는 아이...

부모로서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아이는 어떤가요?

 그 아이는 제대로 자신에게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걸까요? 

확신이 들지 않는 다면 이 책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도 부모도 함께 공부해야만 하는 세상이니까요.

  

<강남엄마의 정보력> 출간 기념 이벤트 2013.3.25 ~ 4.24 


 책을 읽으신다면 출간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김소희 저자 강연회에 참석해서 아이를 위한 똑소리나는 교육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