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2015. 6. 13. 17:57


‘환자 지원금 주겠다’, 보건당국 사칭 지능형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주의


메르스 관련 보이스피싱 주의 필요

- ‘환자 지원금 주겠다’, 보건당국 사칭 지능형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주의 -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보건당국을 사칭하여 “환자 지원금을 제공하겠다”는 등 

메르스와 관련된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 사례가 나타나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밝혔다.


※ 6.13일 메르스 핫라인(109)을 통해 관련 사례가 접수됨


- 최근 메르스에 관련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된 지원안이 발표되며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 관할 보건소는 메르스 접촉자 등 관리대상에 대해서만 개별적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지원금과 관련된 개별적 연락은 하지 않으며,


※ ①치료비는 비급여항목·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전액 국고지원하여 처음부터 내지 않음, 

②확진자 및 격리대상자에 대해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 신청을 받아 긴급생계비 지원하며, 개별 안내는 하지 않음


○ 메르스와 관련하여 지원금을 주겠다며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묻거나 현금지급기 조작을 지시하는 등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이므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또한 이미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


※ 출처 : "공공누리에 따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공공저작물 이용"

http://www.mers.go.kr/mers/html/jsp/Menu_C/list_C1.jsp?menuIds=&fid=21&q_type=&q_value=&cid=63457&page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