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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의 'O'... 오늘 한 끼 하나하나 적어보세..
오전 : (식사 시작 시간과 식사 총 시간) 사과 주스 200ml, 물 300ml
ㄴ> 안 먹어서 뭐 쓸게 없다만,,, 오전에 먹어야 하는 데 자꾸 오후에 먹네... 반성!~
점심 : (식사 시작 시간과 식사 총 시간)
물 200ml, 미니 귤 1개, 불가리스 사과 (요구트르? 발효유) 1개, 바나나 1/2개
ㄴ> 먹는 것도 귀찮아, 오늘은 꼭 장을 봐서 들어가자.. 귤 맛난데 너므너므 비싸다... 쥐똥만한거 8개에 5000원이라니... 흠...
우리나라 물가가 서유럽보다 세다... 진짜... 살인 물가야... 정말... 물가가 양심이 없어. 정말...
운동 : X (운동 총 시간)
ㄴ> 아,, 오늘 바빴음. 운동은 안 했지만...
오후 : (식사 시작 시간과 식사 총 시간) 5시 10분 시작 - 5시 50까지 (40분 간)
물 1리터, 귤 2개, 불가리스 사과 (요구트르? 발효유) 1개, 건포도 10알
감자튀김 1/3 양, 케첩 + 허니머스타드 소스, 맥도널드 시그니처 그릴드 머쉬룸 버거 1개, 오레오 아포가토 1잔
ㄴ> ㅏ하하하핳... 역시 밖을 돌아다니면 안된다... 집에서 밥을 먹자... 근데 아포가토는 너므 좋아...
etc : 와일드바디 커피, 사이다 300ml
ㄴ> 더워서 나도 모르게 냉동실 문을 열어쓰.... 난 얼음 먹을려고 했는데 저게 있더라고... (이게 변명이냐? ㅢ;ㅡ)
평가 (음식, 운동, 어제 수면, 전체 몸 상태 등 일기)
ㄴ> 잠을 자긴 했는데 무척 수면의 질이 안 좋음... 계속 깨다 자다해서 역시나 피곤... 눈 뜨고 30분 간 얼굴부터 다리 주물럭 마사지하고 나서 일어남.... 오늘 버거와 감취를 먹어버렸어... 탄수화물의 엄청난 유혹은 아니었다만 더위에 지쳐서 잠시 망각하고 주문한 아포가토로서 만족했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함께 주문을 해버렸네... ㅋㅋㅋㅋ 아,, 이 식욕덩어리!!!! 반성하세!! 울 여사님이 (엄마) 말씀하셨지. 스트레스 받느니 먹으라고... 그래서 오늘 먹었나보다. (엄마,, 엄마 카드로 긁었어 ㅋㅋㅋㅋ 엄마가 드신걸로 해주삼~) 반성하고 내일부터 잘해보세... 건강해지는 길에 유혹이 참 많구나. 유혹이 아닌 내 욕심과 식욕, 귀차니즘이 문제겄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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