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다2017. 9. 30. 12:42


[오!수다는 블로그 주인장이 개인적으로 혼자 다 떠는 곳
조민웅 님이 탈락이라니....  ˃̣̣̥᷄⌓˂̣̣̥᷅   팬으로서 너무 가슴 아프다.... 내 귀 좌절....... 귀호강이 벌써 끝나쓰...ㅠㅠ 흑흑 완전 패닉..
자유로운 영혼 취권 테너 테리톤 미친존재감 순둥순둥 아기곰 미존 조민웅 멜랑꼴리 조진웅 닮은꼴 도리토스 장군이 햇빛 알레르기 세일러문 시크한 성악가 타고난 천재 음악가 음악 엘리트 조민웅 전율 쫙~

오르다의 부자본능 

오르다는 팬텀에서 내 마음속에 저장~ 1순위로 조민웅 님을 응원했습니다. ㅠㅠ 

(오디션이니까~ 당연히 탈락자가 있다는 거 압니다~상처 받은 팬심으로~~ 

내 블로그니까 나의 블로그에 팬심 100%로 그냥 끄적 (일기 삼아) 거리는 겁니다. 

욕, 태클, 캡쳐 금지. (걸리면 살포시 맛난 고소미를 드립니다.)



 조민웅 씨가 '탈락'이라고? 상처 받은 팬심 넋두리~

팬텀싱어2 이게 말이 되냐고!! @_@ ㅠㅠ 

시즌 1도 잘하는 분들 많았지~ 헌데 좋아 좋아에서 끝났어. 

이렇게 마음 담아 응원한 싱어는 이번이 첨이다.  ( ؕؔʘ̥̥̥̥ ه ؔؕʘ̥̥̥̥ )  

내 귀엔 조민웅 님 목소리가 캔디~ 

탈락인 거 알면서 지금까지 시청률 올리려 편집 그 따위로 한 것이여? 

시청자들이 항의 하니까 게시판 비공개로 바꿨담서? 헐~    

오늘 '호빗ost' 조민웅 없었으면 그 화음 절대미~ 안 나온다고... 힝힝 ㅠㅠ 

어제 본방 사수하며 조민웅 님 나올 차례를 기다렸다고...

 'I see fire' 노래 첫 소절 시작부터 매료된 엄마랑 난 기절했다고 ㅠㅠ 아~ 전율~

(솔로 이후 계속 편곡, 파트 배분이 정말 아쉽다. )

근데 오늘 트리오에서 조민웅 님 목소리만 빼봐라~  누가 뿌리처럼 중심 잡고 포근히 안고 갈 수 있었는 지... 

솔로 아닌 트리오라면서.... 하모니 화음을 이뤘더니 뭐 안 들려? 존재감이 없어? 들은 나는 뭐야?

아...  (팬심으로 투덜투덜임)

조민웅 음색~ 어찌 잊어~ ㅠㅠ  이젠 귀 호강 못하나... 

팬텀아 니들 그러는 거 아니야... (팬심 풀가동~) 

시청률 다 뽑아 먹더니.. 이젠 단물, 떨어졌단 거냐?

심사 기준이 이랬다 저랬다. 잣대가 이중 삼중 잣대... 

존재감 살리면 튄다 하고~ 우이씽 (`皿´)/ 

트리오니까 배려하고 화음 맞추니 묻혀서 안 보인다 하네~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지? 실력을 평준화 시킬 거면 예술을 하지 말던가.

아예 다 같은 노래를 시키든가. 대체 이게 뭐하는 거지? 

성악가로 타고 났으니 호흡이고 노래고 뭐고 그냥 다 쉬운 사람한테 

그냥 인정하면 되는 거지 왜 열심히 안 한다는 식으로 매번 말로 기를 죽이나..

워낙 쉽게, 자유자재로 편하게 노래 부르는 것도 

호흡 안 한다 뭐라 하고... 시기, 질투 어린 심사도 한 두 번이지.

힘 안 들이고도 풍성한 소리 그냥 나오는 걸 어쩌라는 거지?

그냥 숨만 쉬어도 노래 잘 되는 사람 보고 어쩌라는 거지? 

타고난 천재적 감각의 재능 가득 몸뚱이를 질투 하는 건가? ㅡㅡ; ㅎ

너무나 편하게 노래를 부르니 

시청자로서 듣는 내 귀도 편안해서 노래 가사까지 귀에 쏙쏙 박혔어.

표현력 부족? 넘치는 연기력이라도 보여줘야 했던 거야? 

풍부한 감성과 성량, 음색만으로도 난 다 느꼈다고~~~

아항...ㅠㅠ 결승마저 삼킬만한 실력자인데... (팬심

조민웅 님 탈락 순간부터 팬텀 보기 싫어졌다. 쳇...

그래 솔리스트에 어울리는 실력자라고 혼자 위로에 위로...

근데 이런 식이면 크로스오버 그룹을 왜 만들어? 

쳇..  

세상에 나오지 못한 어둠 속의 숨은 실력자를 찾는 다더니

솔직히 공연 끝나고 나오는 심사평 들어보면 

벌써 프로에서 신나게 뛰며 매력 포텐 터지는 지원자들에게 

아이돌 뽑는 수준의 심사나 하고 있으니... 흠.. 

(심사 내용 보면 가끔 국어 공부를 권하고 싶은 충동이! 불끈~)

ㅠㅠ 근데,, 강남에서 은근 조민웅 님 유명하던데. 

브랜드 행사 초대 공연에 자주 나오시나? 서식지가 강남? 

그러면 서초 예술의 전당 공연은 언제쯤? 

(어디서 들을 수 있나 누가 좀 알려줘~~~용! )

뭐든~ 전국 어디든~ 조민웅 님 노래 들을 수 있음 좋겠땅~

이제 독창회나 앨범 안 내시려나 모르겠다~ 목소리는 정말 참 좋다~

만약 오페라하게 되면 본인 무대 잡아 먹을 듯 하려나? ㅋ

솔리스트 독창회도 참 좋을 듯~ 뭐든 꼭 공연 했음 좋겠다~

조민웅 님 소속사 잡혔으면 좋겠다~(혹 소속사 있으면 무대 좀 잡아봐~)

그리고 마지막 차례라 오래 기다리며 도시락 3개 까먹은 게 뭐가 잘 못이야? 

방송 녹화가 뭐 10분 만에 끝나? 왜 이래 아마추어처럼.. 

(시청률에 목숨 걸며 예고 배우로 민웅 님 실컷 써먹더니~ 쳇)

방송 녹화는 기다림의 연속이란 거 알면서...

조민웅 씨가 도시락 3개 먹고 무대에서 토한 것도 아니고 

제일 마지막 차례로 오래 기다리다 배고파 먹은 걸 가지고 나참..

열심히 안 하는 듯한 뉘앙스 풍기는 편집... 뭐냐? 

막판에 왜 그 딴거만 방송에 나오고!!! 탈락!! 이러냔 말이지! 

이딴 편집은 너무 싫엇!!!  ˃̣̣̥᷄⌓˂̣̣̥᷅  

차라리 '보이스 오브 코리아' 처럼 목소리만 듣던가.... 흠.

다이아몬드 캐고도 큐빅인 줄 아는 심사위원들 같으니라고!

근데 팀으로 점수 주고는 왜 핀셋 탈락 시키는 건지.. 음..

아,,, 멘탈이 진짜 붕괴됐다... ㅜㅜ 





조민웅 네이버 팬클럽 - 민웅님이 글도 쓰셨네~ (가입 해야 하나? ㅡㅡ;)

ㄴ http://cafe.naver.com/chominwoong


조민웅 매니지먼트, 누나가 설립 했다 함, 공식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mcmanagement


조민웅 인스타그램에서 '지금 이 순간' 노래 들어보시길 바람. 

ㄴ https://www.instagram.com/minwoong_cho/


조민웅 님 유튜브 공식 채널, 노래 영상 올라오고 있음.

https://www.youtube.com/channel/UCPY2-hsGNwkveBgCsz-LWfw



근데 아래 기사 뭐징? 흠...


 JTBC ‘팬텀싱어 2’에는 세명의 ‘록키호러쇼’ 프랑큰 퍼터와 두 ‘헤드윅’이 있다?!

프로듀서 마이클 리, 출연자 조형균 지난 여름 뮤지컬 ‘록키호러쇼’에 이어 ‘헤드윅’에서도 같은 역할로!

한국인 없는 K팝그룹 이엑스피 에디션 멤버 시메 코스타도 2010년 ‘록키호러쇼’ 프랑큰 퍼터 연기

프로듀서 김문정, 마이클 리 인연 임정모, 뮤지컬 '벤허'로 호흡 맞추고 있는 이정수, 최우혁 등

http://m.viva100.com/view.php?key=20170929010012015





 

 조민웅 프로필 

1987년 3월 4일, 176cm

예원 학교 졸업 (예술계 특수학교로 보통은 서울예중으로 불림.)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출신, (사사 : 박성원)

맨해튼 음악대학원 중퇴 

하이든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마산시립교향악단 전국 순회 연주회 협연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쿠르 2위 

현 테너x바리톤(테리톤) 성악가(음악가) 활동 중. 

팝페라테너 임형주 콘서트 게스트

(*예원학교 성악과 직속 선후배 사이로 트위터에 안타까움 전함. )

https://twitter.com/1986LHJ/status/913814127012864000


★★★★★

아래 영상은 본선 1라운드~ 4라운드까지 차례대로~

아,, 무한반복 듣기.... ㅠㅠ  넘 조앙..

오늘부터 내 이상형은 조민웅 님 목소리 ㅋㅋㅋ




조민웅 '(Evgenii Onegin) 예브게니 오네긴'의 아리아♪ - 차이코프스키

 Куда, куда, куда вы удалились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2막에 등장하는 렌스키의 아리아 

조진웅을 너무 닮은! 무대 위 자유로운 영혼 

'Kuda, kuda, kuda vi udalilis’' ♪(내 젊은 날은 어디로 갔는가)

(멜랑콜리) 기적의 세일러문♪ 오늘도 자유로운 '조민웅'

배두훈vs조민웅, 'Alejate'♪ 이별을 말하는 애절한 두 남자

팝페라계의 아이돌 조시 그로반 

환상의 중저음 케미, 한태인x조민웅 '노스탈지아'♪

'나와 함께하는 진정한 나의 반쪽이죠' 

어쿠스틱한 리듬, 시메 코스타x조민웅x한태인, 에드 시런의 ‘I see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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