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자2016. 5. 15. 13:00


TV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 번식장 죽음의 문턱, 개 농장에서 구조해온 수지, 좁은 철장 뜬장 안에서 평생 갇혀 살며 강제 교배, 강제 불법 인공수정, 불법 제왕절개 의료행위, 생매장 안락사, 대리모, 나이들거나 아프거나 임신 안될 때는 식용견으로 판매, 쇼윈도 속 강아지들의 불편한 진실 5월 15일 방송 하이라이트 동영상_끔찍한 '강아지 공장' 실체_ 현아 “투견 방송에 분노, 생명 존엄성 알리려” 출연 결심



욕이 절로 나오지만... 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서... ㅜㅜ 

EBS 다큐에서도 많이 다뤘지만 동물농장이라 파급력이 역시 있네요.

여러분 펫샵에서 반려동물 절대 사지마세요.


동물보호단체에서 입양하세요. 그리고 정치인들은 제대로된 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예를 들면 일본과 독일처럼 말이죠. 일본은 불법 강아지 공장을 없앴어요. 

바닥부터 싹 시스템을 뜯어고쳤죠. 그렇게 하려면 대한민국 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여러분 아래 동영상 보시고 꼭 서명도 해주세요.  작은 생명 지켜주세요. ㅠㅠ 


아래는 동물농장과 동물자유연대가 제보를 받아 6개월간 취재한 내용입니다. 

번식업자들의 민낯입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닌 악마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벌 받지 않고 오랜 기간을 학대,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우리들도 공범입니다. ㅜㅜ



 "현행법상 소유하는 동물에 대해 주인이 직접 진료하는 행위를 처벌할 기준이 없다.

이런 강아지 공장을 없애려면 사람들이 강아지를 사지 않는 수밖에 없다"



-서명운동-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요구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R0SI_V54ELc_m2IcmCVRX05oe4C-xUmmmNmEv_EEdA0/viewform



죽음의 문턱, 개 농장에서 구조해온 수지

넉 달 전, 데려온 암컷 강아지 수지. 겉으로는 여느 개와 

같지만 자세히 보니 어정쩡한 걸음걸이며.. 밥 먹기를 어려워하는

 모습은 의심스러운 부분이 여럿이라는데...

"개복했을 때 복강 장기 상태가 그동안 전혀 본 적 없는 상태였다. 

비전문가의 수술 흔적이 있었다" - 수의사



제보자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한 환경이다.자연교배라는 것은 없다. 

발정유도제를 주사해서 많게는 1년에 세 번씩 새끼를 낳게 한다”



불편하지만 알아야 ‘번식장 개’들의 현실

멀끔한 외부와는 달리, 내부에는 온갖 오물들과 뒤엉킨

 수백 마리의 개들이 좁디좁은 뜬장 안에 빽빽하게 갇혀있었다고..




19년 동안 번식업, 강아지공장을 운영해온 농장주는 반성하지 않습니다.

동물단체들이 찾아간 개농장들은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역시나 이곳도 강아지는 돈이지 생명이 아이었습니다.  


동물농장에 나온 이 농장주외에 얼마나 많은 강아지 공장이 있을까요? 

전국에.. 몇천개 개농장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합니다. ㅠㅠ 



강제 교배로 강아지 새끼 출산시키는 빈번한 곳. 

강제로 호르몬제 등 약품을 투여하고 억지로 교배시키거나, 

더러운 주사기로 직접 인공수정을 강제로 시켜 새끼를 출산시킨다.

(강제 교배가 되지 않으면 주사기로 수컷의 정액을 꺼내 암컷에게 주사)


일년내내 출산과 임신을 반복하고 제대로된 관리가 안되는 상태이므로

강아지공장의 개들은 몸이 아픈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새끼가 

못나을 때는 농장주가 직접 불법으로 제왕절개를 해 새끼만 꺼내고 

엉망으로 배를 꿰맨 후 약 투여를 한다  새끼를 더이상 못낳거나

 아픈 개들은 보신탕 식용견으로 팔거나 팔지 못할 경우에는 

집근처에 직접 농장주가 생매장 안락사 등의 잔혹한 행위를 자행했다. 



농장 주인 -  "('생매장'에 대해)편안히 죽게 한다" 

"인공 수정을 하면 더 많은 새끼들을 낳을 수 있다.

평균적으로 이 모견들은 강아지 공장에 사는 동안 50마리의 새끼를 출산한다"

"병원에서 하는 제왕절개를 어깨너머로 보고 배웠다"



‘포기각서’ 받아낸 번식장, 77마리의 구조 현장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구해낸 개들과

 너무도 끔찍하고 잔혹한 번식장의 실태!





현아 “너무 무서운 게 수요라는 게 공급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건데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많은 사람이 심각성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정선희  “사람인 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게 느껴졌다”


 "현행법상 소유하는 동물에 대해 주인이 직접 진료하는 행위를 처벌할 기준이 없다.

이런 강아지 공장을 없애려면 사람들이 강아지를 사지 않는 수밖에 없다"


-서명운동-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요구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R0SI_V54ELc_m2IcmCVRX05oe4C-xUmmmNmEv_EEdA0/viewform


추가로.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동물복지를 계속 주장해왔던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명단입니다.

의원들에게 강력한 동물보호법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해주시고 응원 해주세요.


더불어민주당 - 박홍근, 이석현, 진영, 진선미, 남인순, 도종환, 이인영, 

이학영, 김상희, 노웅래, 신경민, 우상호, 인재근, 한정애, 홍용표

ㄴ>‘종견장(강아지공장)’에 대한 사육환경 및 동물복지 기준 강화를 위한 ‘허가제’ 실시


새누리당 - 김광림, 이명수, 홍문표, 김세연

정의당 - 심상정, 무소속 - 홍의락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415112054755





작은 생명도 사람처럼 고통과 행복을 압니다.

그들도 사람처럼 똑같이 모두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