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리뷰2013. 8. 26. 15:12


 버거헌터 BURGER HUNTER 

: 바베큐 버거, 매운 불닭 버거 냠냠 후기~!!



바베큐 버거, 매운 불닭버거 : 8천원, 9천원 (버거만)

사이다 : 각 2천원

BURGER HUNTER


간단하게 친구와 식사를 해결하고자...

사실은 간식으로 먹고자 버거헌터에 들어갔어요.


ㅋㅋ  셋트 말고 그냥 버거와 사이다만 각 시켰어요.

  감자는 그닥...


따로 시키나 셋트로 시키나 가격 차이는 그닥 없어요. ㅡㅡ; 

바보짓한거죠 ㅋㅋㅋ






먼저  바베큐 버거 

버거만 8천냥~을 주문했어요. 


 (매장마다 천원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매장에서 잘 나가는 베스트 메뉴 중에 하나에요.






호주산 패티에 양파, 치즈, 베이컨,,,,,바베큐 소스가 자르르륵~~~






번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 다는 버거헌터...

오픈 치킨이라 보이긴하는 데 뭐 직접 굽는 건 시간대가 맞아야 보일 듯 해요. ㅎㅎ


암튼 갈색으로 잘 구워진 번이었어요. 

허나 무지 두꺼워서 꼭 잘라~잘라 먹게 되더군요.







안쪽은 소스와 야채가 범범이에요...

그닥...야채가 많지는 않아요. 베이컨 하나와 치즈가 보이시죠? 

패티는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 



맛은 사실 바베큐 소스맛으로...

너무 흔한 맛이자 다들 아는 맛이에요.

그냥 먹을만해요. ㅋㅋ 

버거헌터 버거는 빵이 두꺼워서 들고 먹을 순 없어요.

다 잘라 먹어야 하는 데....

그러다보면 아주 모양이 안이뻐집니다.  

으깨지는 모습은 제외했어요~ ㅋㅋ










두번째 주문한 버거는 매운 불닭 버거에요. ^^ 


바베큐는 새콤 달콤하니까 매운 소스로  버거를 시켰답니다.







번은 똑같고...패티가 요건 닭 가슴살이랍니다.

  메뉴판에 나온 모습과 얼추보면 비슷하긴 한데...


번을 들어보면 두툼한 닭 가슴살 패티를 제외하고 

양파와 양상치 조금이 다 인가 싶을 정도로 좀 부실했어요. 

에게~~요게 다야? 이런 기분이었어요. 

바베큐 버거와 좀 비교가 되더군요. 요게 더 비싼데...음.....







맛은 소스 맛인거죠.ㅎㅎ

 사실 닭 가슴살이라서 좀 퍽퍽하긴 했어요.

 그래도 담백함은 있죠.


불닭 소스가 좀 넉넉해서 매콤한 맛에 먹기엔 좋은데...

꼬마들이 먹기엔 좀 매운 것 같아요.


청양고추가 들어서인지 뒷맛이 확~ 살짝 맵더라고요. 도와줘 


(심각하게 매운건 아니고요 ㅎㅎ)


요거 시켜 먹던 제 친구는 한입~~맛보고나더니 

결국 저의 바베큐 버거가 

자기것 보다 더 맛있다며 결국 반쪽을 탐했어요.ㅎㅎ


가격, 맛,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총합은 2.7 / 5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