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자2016. 7. 2. 19:09


[45회 본방] 버려진 반려동물, 그들의 비극 / YTN (Yes! Top News) / 독일 민법 조문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 생명" 
미국 "동물보호소 운영자의 주기적인 교육을 받아 높은 수준, 일부 수의과대학 '동물보호소'과목 개설, 동물학대, 살인사건 같은 중요 범죄로 처벌, 테네시주 - 2016 학대범 온라인에 신원 공개, 샌프란시스코 유기동물의 천국, 유기견이 보청견, 심리 치료견으로 재훈련 사회 복귀" 


게시일: 2016. 5. 26.

등록 반려동물 100마리 시대.

늘어난 반려동물 수만큼 버려지는 동물도 늘고 있다.

한해 8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유기동물보호소에 맡겨지고 구조 직후 법적 공고기간인 10~20일 동안 보호된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주인의 품에 돌아가는 동물은 고작 15%. 

주인을 찾지 못하거나 입양가지 못한 유기동물은 안락사 대상이 된다. 

귀여워서, 외로워서 곁에 둔 반려동물의 마지막은 쓸쓸한 죽음.

YTN '국민 신문고'에서는 열악한 유기동물보호 시스템과 구멍 뚫린 관리 감독 실태에 대해 조명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본다.

http://www.ytn.co.kr/_pn/0481_20160526210741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