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2013. 7. 18. 19:54


낙태로 인한 죄책감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




낙태의 상처로 가슴 아픈 경험을  안고 사시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위로 받고 떠나간 아이와 화해할 수 있는 

심리적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 분들이 계실 겁니다.


매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과 함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짐을 조금 덜어보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프로그램 정보를 담아왔으니 게시판, 전화 등으로 확인 및 상담해보시고

참여하셔서 마음을 어루만지셨으면 참 좋겠네요.


만약 힘드시면 전화나 게시판 상담으로도 마음을 치유하셨으면 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라 

비신자나 타종교인께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전혀 참여에 문제 없습니다.

신앙을 강요하지 않으니까 종교로 인해서는 절대 부담 갖지마세요.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낙태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자리니까요.

그러니 아픈 경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따뜻한 치유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조금이라도 얻으시길 바랍니다. :)   




 낙태 상처 치유 프로그램 및 미사


낙태로 인하여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괴로움과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자신과 더불어 하느님과 화해하고 

영적 치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www.ihome.or.kr


매월 둘째 주 요일에 항상 시행되오니,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라도 오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낙태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대  상 : 낙태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


■ 일  시 : 8월 13일(화), 13:30~16:30

■ 준비물 : 필기도구, 미사준비

■ 참가비 : 무 료

■ 세부일정:      1부 (13:30-15:00) 자신을 되돌아보기, 아기와의 화해

                       2부 (15:00-15:30) 함께 나누기

                       3부 (15:40-16:30) 미사


■ 장  소 : 서울대교구 교구청별관 6층 소성당 (명동성당 뒷편 구.계성초교)


근무시간평 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일요일 : 휴무
점심시간 : 오후 12시 ~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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