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뜨거운감자2015. 11. 23. 13:30


[팟빵] 김용민의 브리핑 2015년 11월 23일 (월)

[1123월①조간] "'박근혜 노예'된 김무성...뭐? YS 상주?" [1123월②석간] '7시간 비밀' '7푼이'의 '7분 문상'?

일일 뉴스 브리핑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9938 김용민 브리핑은 하루에 두번 조간, 석간으로 나뉘어 방송됩니다.[김용민 브리핑 문의] kimyongminpd@gmail.com '나는 꼼수다' 등 팟캐스트의 제작자이며 시사평론가인 김용민이 해설하는 그날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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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YS어록’, ‘YS 키즈들’의 오늘은? [말풍선 브리핑 2015. 11. 23]

르다의 부자본능

[한겨레] ‘YS어록’, ‘YS 키즈들’의 오늘은? [말풍선 브리핑 2015. 11. 23]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어려운 일을 너무 쉽게 말한다’는 평을 받았던 인물 인만큼 수많은 어록을 남겼습니다. 유신시절 박정희 정권의 폭압통치에 저항하며 외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은 역사의 명언으로 남았죠. 새누리당 정권의 대통령이 한 말인가 싶은 말도 많습니다. “문민정부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정부다.”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이 고통이 되도록 하겠다.” “박정희 정권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아직 남았으며 결코 미화될 때가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긴급조치로 국민들을 괴롭혔던 것을 다 잊어버린 것 같다.” 반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김대중 같은 독재자에게 상을 주다니 노벨상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다.”는 과격한 발언도 많습니다.

 정치 9단은 죽어서도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철거, 경복궁 복원, 하나회 숙청, 전두환-노태우 구속, 5.18 국가기념일 지정 등 ‘역사바로세우기’를 거침없이 단행했던 그의 개혁에 김무성 당시 민정수석, 서청원 정무장관, 이인제 노동 장관이 최측근 참모로서 적극 앞장섰던 사실이 새삼 조명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180도 다른 길을 걷는 그들에게 김영삼 대통령의 퇴임사에 담긴 발언을 전합니다. “영광의 시간은 짧았지만, 고통과 고뇌의 시간은 길었다.” 말풍선 브리핑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 제작진 진행: 김원철, 연출: 정주용, 박종찬




[팟빵] 김용민의 브리핑


'읽는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방송 내용 전문 PDF파일 

브리핑 내용 전문을 링크로 가시면 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우님들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조간] "'박근혜 노예'된 김무성...뭐? YS 상주?"

http://down-cocendn.x-cdn.com/data1/funronga/151123JOGAN.mp3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인간적 면모를 알 수 있는 조선일보 만물상 코너를 소개하며 시작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는 늘 화제였다.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을 전격 발표할 때였다. 대통령이 TV 카메라 앞에서 담화문을 읽고 있는데 대변인이 사색이 돼 다가왔다.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아 생중계되지 않고 있다는 거였다. 다시 준비될 때까지 화를 참느라 YS는 의자 팔걸이를 부서뜨릴 정도로 꽉 붙들고 있었다. YS가 화를 터뜨릴 땐 정말 무서웠다. 일단 피하는 게 상책이었다. 취임 초 대통령이 골프 금지령을 내렸는데도 홍인길 당시 총무수석 비서관이 몰래 골프를 친 일이 있었다. 이 골프 회동이 한 일간지 만평에 나와 버렸다. 홍 수석은 한동안 대통령을 피해 다녔다. 일주일 뒤 YS가 "보래이" 하면서 불러 세웠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서 있는데 YS가 탁자 위에 발을 척 올리더니 말했다. "별일 없제? 잘하래이…." YS가 민자당 대표 시절 외교사절들이 참여하는 청와대 행사에 초대받았다. YS의 '영원한 비서' 김기수는 이날 드레스코드가 '연미복'이라고 전했다. 막상 가보니 다들 정장 차림이었다. YS는 혼자 연미복을 입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사를 마쳤다. 상도동 집으로 가는 길 자동차가 한강대교를 건널때 YS가 말했다. "기수야, 니 한강에 뛰어내리래이." 이런 일화가 있었다. 여기까지가 조선일보에 실린 내용이다. 이같은 불같은 태도는 단순무식으로 규정될 수 있었지만, 그것은 유신독재를 끝내고, 군사독재마저 끝낸 저력의 원동력이기도 했다. 오늘 야당이 배워야 할 지점이 아닐까. 


■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

○…"2013년도에 1년 반을 (입원해)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입원을 반복적으로 조금 조금씩 더 하셨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 씨의 말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여야를 초월해 정치인과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오늘 아침 11시에 입관 예배를 치를 예정이다. 해외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귀국 이후인 이르면 오늘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직사 살수를 하고, 살수 세기도 지침의 기준을 훨씬 초과하여 살수했다는 점에 있어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정길 변호사의 말이었다. 국회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광화문주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와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오늘 전체회의에는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출석해 지지난 토요일 집회시위 상황과 경찰의 시간대별 조치 상황 등을 보고 할 예정으로, 경찰의 과잉진압 문제와 불법·폭력시위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할 것으로 보인다. 


○…"적반하장을 넘어 패륜을 저지르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민중총궐기에 불법이라는 딱지를 붙이고..."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의 말이었다. 경찰이 그제 민주노총 본부와 금속노조, 건설노조 등 8개 단체의 사무실 12곳을 압수수색했다. 민주노총 압수수색은 19년만이다. 지지난

주말 집회 당시 장시간 도로를 점거한 채 사전에 준비한 흉기를 찾았다고 밝혔는데 그중 하나인 퍼포먼스용 쇠망치마저 증거로 내세워 빈축을 사고 있다. 


■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

○…“희생자가 적지 않다는 걸 압니다. 먼저 호텔을 수색한 뒤에야 정확한 사망자 수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살리프 트라오레 말리 보안장관의 말이었다. 서부 아프리카말리 수도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알카에다 조직과 연계된것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무장단체가 난입해 외국인 투숙객과호텔 직원 등을 억류하고 인질극을 벌이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괴한들의 호텔 습격으로 프랑스인 1명과 벨기에인 1명, 말리인 2명 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호텔 내부의 2개 층에서는 27구가 발견됐으나 이들의 국적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정부와 여당이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파기다. 합의사항 결렬시 노사정에 남아있을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은가.”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의 말이었다. 한국노총이 정부주도로 국회 상정된 노동개혁 5대 입법안을 개악안으로 규정하고 폐기를 주장했다. 또 공공과 금융부문에서 추진 중인 성과연봉제 도입 중지,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변경 등 2대 지침 강행 포기 등을 요구했다.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대타협 파기로 간주하고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해수부가 계속 자료제출을 거부하면 징벌적 예산 삭감을 하게 될 겁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안조정소위가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문건'문제로 파행됐다. 해수부가 세월호특조위의 정상적 조사활동을 방해하는 대응방안 문건을 만들고 이에 따라 세월호특조위의 정상적인 조사활동을 방해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해수부는 문건의 진위여부를 묻는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다. 


전문 보시려면 http://down-cocendn.x-cdn.com/data1/funronga/JOGAN151123.pdf


 살인 진압 규탄 및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촛불문화제 매일 저녁 7시 서울대병원 앞 (대학로출구)



★ 함세웅 신부 주진우 기자 현대사 콘서트 

▮ 11월 13일(금) 저녁 7시. 서울 명동성당꼬스트홀.

Yes24에서 티켓 판매 중  서울 티켓 ☞ 완료

-콘서트 일정-

11월 13일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 ☞  

27일 부산 상공회의소 대강당 ☞ 바로가기

28일 대구 동성아트홀 ☞ 바로가기

12월 11일 대전 기독교 연합 봉사회관 연봉홀 ☞ 바로가기

1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바로가기



★ 석간 추가 --------------------------------------


[석간]'7시간 비밀' '7푼이'의 '7분 문상'?

http://down-cocendn.x-cdn.com/data1/funronga/20151123SEOK.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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