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자2017. 11. 2. 08:30


서울시, 전국 최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 [도시의 품격] 어디에도 없던 동물병 💙🐕ฅ•ﻌ•ฅ🐾🐶
박원순 서울시장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 시키는 디딤돌로 삼아 동물 유기를 줄이고 '펫티켓' 준수 문화가 확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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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의 부자본능 

 

사람이 버린 ‘유기동물’만을 위해 문을 연 어디에도 없던 동물병원!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의사들이 있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입니다. 

센터는 주말을 포함한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 


▦유기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동물입양센터 

▦동물보호 교육장

▦동물보호 커뮤니티룸


건강 진단을 마치고, 중성화 수술을 한 유기동물에는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게 됩니다.

동물 입양을 원하는 시민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카페(cafe.naver.com/seoulanimalcare)에서 입양 신청서를 쓰면 된다. 입양 상담과 교육 후 동물을 입양할 수 있습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식

 “2016년 서울연구원이 동물보호 공공시설 도입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3%,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응답자의 91.5%가 동물복지지원시설 설치에 찬성했다”


1. 일시 : 2017.10.28(토)13:30~14:00

2. 장소 : 에스플렉스센터(마포구 상암동)


3. 행사내용

 - 1호 동물입양 : 시장이 입양가족에게 동물등록증, 동물건강수첩을 전달, 새로운 가족이 맺어짐을 축하 

 - 동물보호선언 : 시장, 시민대표가 함께 서울의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다짐 발표 

 - 반려견 교육 : 반려견과 보호자간의 긍정적 소통, 문제행동 교정방법을 훈련사의 시범, 시민과 반려견의 참여 교육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