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자2017. 7. 26. 23:34


유기견 '토리' 청와대 입성 장면 동영상입니다. + 토리가 왜 오랫동안 입양 되지 못한 유기견인지도... 영상으로 알려드려요. 서민 교수 - "새 주인 문 대통령, 토리에겐 다시 만난 세계" / ‘인간 마약방석’ 문재인 대통령 품에 안긴 토리 ‘청와대 입성’ 
📢스크랩 동영상 - 글 작성 시기에는 제대로 재생됐으나 시간 경과 후에는 재생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토리야~~ 

음식 쓰레기, 학대 폭력, 친구들 죽음 앞에서도 살아줘서 고마워..

그동안 너무 아프게 살았지만,,  이젠 좋은 추억 만들며 행복하렴... 

그리고 다른 블랙독 및 강아지들도 모두 좋은 가족 만나기를.. 


▼▼▼▼


먼저 토리에 대한 영상입니다.  

그 아래에 문재인 대통령 입양 영상도 있습니다.




[케어TV]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독 토리 이야기

토리는 2015년 10월 동물보호 활동가들에게 도살 직전에 구조됐다. 발견 당시에는 남양주 폐가에서 60cm 짧은 줄에 묶인 채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였다. 밥그릇에는 썩어가는 음식물 쓰레기 잔반이 들어 있었다. 토리의 남자 주인은 툭하면 개들을 때리다가 결국 잡아먹고는 했다. 토리는 고통속에 죽어가는 친구들을 바로 옆에서 평생 바라봤고 그런 고통 속에 겨우 살아있다 주인에게 도살되기 직전 구조된 아이다. 케어에게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구조된 이후 2년 가까이 지난 후 이번 대선 당시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게 된다. 






▼▼▼▼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동물보호단체 

'케어' 관계자들로 부터 유기견 '토리'를 입양 받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인간 마약방석’ 문재인 대통령 품에 안긴 토리 ‘청와대 입성’ 

유기견 '토리' 청와대 입성…문 대통령, 후보 시절 약속 지켰다!


지난 5월 초 대선 유세 과정에서 동물보호단체를 방문했던 문 대통령은 "토리는 온몸이 검은 털로 덮인 소위 못생긴 개다.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는 철학과 소신에서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약속했다. 입양 결정 이후 토리는 치료·건강검진·예방접종을 받으며 입양 절차를 밟아왔다.


입양한 문재인 대통령은  "해마다 10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새 주인을 찾지만 30만 마리가 버려진다. 토리를 아껴주시는 것만큼 유기견, 유기묘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靑 입성한 유기견 '토리'…SNS로 소식 전해요!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퍼스트 도그' 문토리, 두 달 만에 청와대 입성

서민 교수 - "새 주인 문 대통령, 토리에겐 다시 만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