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자2017. 7. 13. 05:58

동물보호 생명 윤리 가치 EBS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 '당신이 몰랐던 식용개의 비밀' JTBC뉴스룸 - 음식물 쓰레기가 먹이의 전부…'식용 개농장' 충격 현장 (📢스크랩)  

 

 

★한국 현 법률상 개를 식용으로 사육하고 도축하는 행위 그 자체가 불법이다. 

▷축산물위생관리법상으로도 개의 도살이 가능했던 때는 대한민국 역사를 통들어 1975년부터 1978년까지 불과 3년 뿐이며현재는 축산법상 가축으로 분류되나 다시 말해 

개는 법률상 ‘식용‘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이다.

 

ㄴ>즉 사육, 도축, 유통, 조리 판매 자체가 모두 불법.(법에 규정되지 않은 가축이므로 식용개 불법 농장주들이 합법화를 외치는 것)자세히 → http://www.amn.kr/sub_read.html?uid=28254§ion=sc24

 

*개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최소 5가지 현행 법률 위반을 한다. 

- 축산물 위생 관리법 위밥, 식품위생법 위반, 가축분뇨법 약용 및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사료 관리법 폐기물 관리법 위반, 가축 전염병 예방법 위반 그 외 추가 위반http://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63990


 

JTBC뉴스룸 - 음식물 쓰레기가 먹이의 전부…'식용 개농장' 충격 현장

지금부터는 농장에 갇혀있는 개들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복날 때면 되풀이되는 개 식용에 대한, 찬반 논쟁은 뒤로 하더라도 

개를 사육하고 도축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는 심각해 보입니다.

 

TV조선 - 잔혹한 개 도살…다른 개 보는 앞에서 산 채로 몽둥이질

 

 

 

*당신이 몸에 좋다며 먹는 보신탕, 개는 곰팡이 핀 쓰레기를 먹고 잔인한 고통 속에서 평생 스트레스 받으며 자랐다...

전국 식용개농장을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용도로 활용한 이명박/박근혜 정부 + 환경부를 고발한다.

육견협회 법인 신청서에도 적힌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및 폐기물 관리” 전남 나주의 한 개농장의 경우 전북 정읍에 있는 오리 도축장뿐만 아니라 경기도 파주의 도축장까지 가서 축산폐기물을 다량 수령해오고 있었다.“ 한 농장은 개 370마리를 키운다면서 초중고교 포함 25개 대형 배출장에서 음식쓰레기 수거 중”

“경북 김천의 경우 총 32개 폐기물처리신고업자 중 27개 농장이 식용 개농장” http://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80391


위클리벳 102회 - 개고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상관 관계는?

 

 

 

*당신의 세금을 이명박근혜 정부가 불법 식용개 육견 농장에 퍼주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식용개농장 지원,제정신인가?경북 김천시, 전남 장성군, 전북 정읍시, 경기도 김포시, 강원도 횡성군, 충남 금산군.일부 지자체의 식용개농장 지원행태를 강력 규탄한다! 정부는 개식용 농장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해왔음이 드러났다. 찾는 이가 줄어 사양의 길에 접어든 개식용 산업이 정부의 묵인방조를 넘어 적극적 지원 하에 호흡기를 달고 마지막 삶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관리와 단속은 규정이 없어 힘들다더니 지원은 대체 어떤 규정을 근거로 가능한 것인지, 대한민국의 식용 개농장은 의무 없이 권리만 존재하는 특권집단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http://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80156

 

 


*fn-동물복지 국회포럼 공동 연중캠페인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시리즈 연재 기사)

 

1.강아지는 음식이 아닙니다 

(1) 식용견·반려견 따로 없습니다 - 누렁이는 먹는 개, 비글은 키우는 개? 누가 그러던가요?

식용.반려견 다르다는 건 개고기 먹는 사람들의 편견.. 개농장에선 모든 종류 발견.내장칩 있고 주인 있는데도 확인 절차없이 끌려와 있어.

 

어떤 종이든, 유기견까지도 개고기 취급하는 게 현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도사견과 누렁이(황구) 등 2종이 식용으로 사육된다. 하지만 식용견 농장에서는 모든 종류의 개들이 발견된다.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비글, 시베리안 허스키, 코카 스파니엘과 치와와 등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개들이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717180557005

 

 

(1-1) 식용견.반려견이 따로없다 - 보신탕집 메뉴, 당신의 반려견일 수 있다반려견'과 '식용견'의 구분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실제로 시장에 유통되는 식용견 중에는 목줄을 하고 있는 개들이 종종 발견된다. 

: 이들 대부분은 훔쳤거나 실종 또는 유기된 개다.

심지어는 식용으로 유통되는 개 중에는 애견 경매장이나 유기견 보호소에서 온 것도 있고 퍼피밀(강아지 공장)에서 모견・종견으로 사육되다 쓸모없어진 개(폐견)들이 유통되기도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717133604525

 

 

(2) 식용 위한 개 도살 대부분이 불법행위입니다도심에서도 개 도살, 식용견 농장만 2800여곳.. 부끄럽지 않나요?

현재 14개 시.군서 개 농장을 '육견농가'로 정해.

 

사육 환경 개선 등 명목으로 사실상 식용견 사육 조장.국내에서 이뤄지는 식용 목적의 개 도살은 불법.: 현재 6개 시도의 14개 시.군에서는 개 농장을 '육견농가'로 명명하며 축사 등 사육환경 개선, 육견 사육농가 경영장비 현대화 등의 명복으로 식용견 사육을 조장하고 있다. :"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적용받지 않으며 현행 동물보호법(제8조 제1항의 4)에 따르면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를 동물학대로 금지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724180424920

 

 

 

(3) 개고기는 최적의 단백질이라는 믿음

항생제 남용하는 '개공장'서 키운 개고기.. 몸보신 될까요?

건국대 이치호 교수, 개고기와 혈압 연관성 실험

3일간 섭취한 남성 5명, 당화혈색소 수치 9%.. 정상인 4~6% 감안하면 오히려 혈압 악화 시켜...

남성의 정력과 개고기의 연관성 실험에서도 남성호르몬 수치는 변동이 없거나 되레 떨어진 경우도 있었다.

 

현대의학 전문가들은 개고기가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간경화 환자에게는 되레 독이 될 수 있다고 반박한다. 

 개농장에서는 파보 바이러스, 홍역, 장염, 호흡기 질환 등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불법 개 농장주는 아무런 제한 없이 고농도의 항생제, 복합 지사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다. 실제로 개고기에서 중금속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적도 있다. 

축산에 포함되지 않는 농장의 개들에게 무엇을 먹여서 키웠는지 알 수 없으며 검역도 거치지 않아 '보양식'이 아니라 '유해식품'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카라 - "복날은 이른바 '보양'을 위해 동물의 희생이 집중되어 있는 시기다. 해마다 최소 100만 마리 이상의 개들이 소위 '식용'을 위해 개농장에서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희생되고 있고, 육고기 생산을 위한 공장식 밀집 축산은 '동물의 역습'이라 불리는 가축 전염병의 토착화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줄 영양제나 건강식들이 무수히 많다. 개식용 문제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우리 사회가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이라는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한 선결 과제다."   

http://v.media.daum.net/v/20170731182031696

 

 


(4) 개고기는 위생·항생제 관리 '사각' - 보신탕, 진짜 보신이 될까요?현재 개농장 사육 환경상 외부 기생충. 바이러스. 세균 등 모든 원인균 전염.전파 가능.. 항생제. 스테로이드 다량 투여 불가피.육류 속 항생제는 병원균과 달리 끓이거나 얼려도 안 없어져 몸에 고스란히 흡수돼 내성 키워.

 

소.돼지.닭은 항생제 잔류검사로 문제 있을 경우 전량 폐기하지만 개는 식품 아니라 검사조차 못해.몇 년 전 첫 아이를 뱃속에서 허무하게 잃어야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다. 여름 임신부에게 한 여름을 이겨낼 최고의 보양식이 보신탕이라는 시댁 어르신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해 마지못해 먹었다. 그리고 건강하게 자라던 8개월된 태아가 사산을 했다. 병원에서는 보신탕이 원인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했지만 김씨와 그의 가족은 개고기 탓이라고 확신한다. 김씨 부부는 아직까지도 각종 질병이나 항생제 논란을 부르는 큰 개고기 관련 뉴스가 나오면 죄책감에 눈물을 훔친다. 

 

비위생적 사육 환경과 대표적 항생제의 남용이다. 

육류에 대한 항생제 남용 논란은 비단 개 뿐만이 아니다. 식용동물을 밀집사육하는 공장식 축산시설에서 항생제 논란은 불가피하다.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대표)이 공동으로 발표한 '식용 개농장' 실태조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국내 개농장은 2862곳에 달한다. 이들 개농장에서 78만1740마리의 개가 식용목적으로 사육된다. 개농장 1곳당 평균 273마리다.  1000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공장식 기업형 개농장만 77곳이고 500마리 이상인 곳까지 포함하면 422곳의 기업형 개농장이 운영된다. 하루 평균 2740마리가 '식용'을 위해 도살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 개농장에서는 대부분 대소변이 바닥으로 떨어지도록 만들어진 배터리케이지 형태의 '뜬장'에서 사육된다. 상당수 개농장에서 개들의 몸길이보다 케이지의 폭이 좁아 항상 한쪽 방향으로만 서 있어야 하거나 몸을 뻗을 수 없는 잔인한 감금 뿐만 아니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분뇨로 악취와 해충이 들끓는다. 개는 사교성이 좋고 활동성이 강해 밀집된 환경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도 크다.

: 허주형 동물병원협회 회장은 "우리나라는 동물에 대한 자가 진료, 즉 직접 치료를 할 수 있다. 동물 병원을 지금까지 25년 해오면서 개 농장에서 병원을 찾았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병에 걸리게 마련이다.특히 집단 사육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동물 약국의 치료약 판매 비율을 보면 동물 병원은 20~25%에 불과하다. 그런 점에서 보면 개 농장에서 얼마나 많은 약을 사갔겠나", "항생제를 쓴 고기를 섭취하면 항생제 내성이 생긴다. 병에 걸렸을 때 등 진짜 필요할 때 항생제를 쓸 수 없게 되는 것"이라며 "소나 돼지, 닭 같은 경우는 규제가 명확해 항생제 잔류 검사를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전량 폐기하지만 개의 경우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검사가 이뤄지지 않아 항생제 사용 여부를 공식적으로 알 수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807173243174

 



(5) 도축·유통과정 '건강 위협' 

식탁에 오른 개고기, 원칙적으론 현행법 위반음식물 쓰레기 먹이며 키우는 개농장 물그릇에는 녹조낀 물만 있어.뜬장 통해 빠져나간 배설물은 방치 이렇게 키운 개들은 납품과정도 열악.좁은 철창에 5~6마리 몰아넣어 더럽게 키우고 잔인하게 도살.

 

이런 과정 거친 후 우리 입으로.. 먹느냐 안먹느냐의 기호 문제 아닌 안전을 위해서라도 먹으면 안돼.농장에서 개를 키워 도살하고 보신탕으로 유통하는 과정에서 동물보호법, 축산물 위생 관리법, 식품위생법, 가축분뇨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사료관리법, 폐기물 관리법 등 최소 5개의 현행 법률의 위반에 해당한다.http://v.media.daum.net/v/20170814170745902 



*추가 

ㄴ> 추천 다큐 '당신이 몰랐던 식용개의 비밀'

무료 다시보기 (로그인 X) http://www.ebs.co.kr/tv/show?prodId=439&lectId=10574413

[제작기] EBS ‘하나뿐인 지구- 당신이 몰랐던 식용개 이야기’ 김민지 PD

충격적인 사실은 이 농장은 전기 요금을 아끼기 위해 개의 목을 매달아 죽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다른 동료 개들이 보는 앞에서 말이다. 

농장을 지날 때마다 들려오는 수천 마리 개들의 떼창은 그야말로 곡성(哭聲)에 가까웠다. 그 울부짖음이 내 귓가를 떠나지 않았던 이유는 식용개 농장이 갈 곳 잃은 개들의 마지막 종착지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까. 길거리에 버려진 유기견은 물론, 번식장에서 더 이상 번식을 할 수 없게 된 모견, 경매장에서 팔리지 못한 폐견 등 인간에게 쓰임을 다하거나 이윤 추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개들이 종국에는 식용으로 흘러왔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57

 

 

(당신은 몰랐던 식용견 이야기 - 하이라이트)

 

 

 

 

 

오르다 코멘트 

 이제 인간은 좀 덜 먹고도 살 수 있다. 이제 그만 욕심 냈으면 한다. 개, 고양이는 이제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니까, 혐오 문화니까 세계적 추세니까 뭐 이런 이유로 예외로 하자는 게 아니라 사람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 종류가 더이상은 늘어나지 않길 바란다. 마음으론 종차별이 아닌데 결과적으로 종차별이 되어버린...  어찌됐든 인간에게 희생되는 생명을 좀 줄여보자는... 이게 내가 반대하는 이유다. 기술 발전으로 대체 단백질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온갖 고통을 주고 기른 동물의 사체를 먹고 몸 보신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솔직히 농경사회에서 부족한 단백질 채우던 그런 몸보신도 아니고 이제는 과잉인 시대 아닌가. 게다가 햇빛 한번 못 보고 수컷과 암컷의 의지가 아닌 업자에 의한 강간, 수컷의 부르튼 성기, 의학적 지식 없이 불법 의료 행위로 암컷에게 행하는 강제 임신 수정, 끊임없이 배란촉진제 맞으면서 평생 뜬장에서 새끼 낳고  빼앗기고 반복하며 온 몸이 망가져야만 또는 강제 출산, 죽어야 나올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 공장도 정말 사라졌음 좋겠고 그와 연계된 겨우 3주도 안된 새끼를 작아야 팔린다며 굶기고 너무 어려 면역력이 약하니 강제 항생제 주사를 놓는 것을 당연히 여겨 결국 아프게 만들어 놓고 배째라 판매하며 고통을 양산하는 펫샵도 사라졌음 한다. 단지 돈 때문에 하는 잔인한 짓들 ... 독일, 일본처럼 제대로 된 추적, 관리 및 입양 체계가 갖춰지길 바랄뿐... 국회의원들아 일 좀 하자.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