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자2017. 9. 14. 16:00


[스브스뉴스] 사람들이 홍대에서 인형 뽑다가 우는 이유는?   📢스크랩 동영상은 글 작성 시기에는 재생 가능, 시간 경과 후에는 재생 불가 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오르다의 부자본능 



8만 2천 마리. 우리나라에서 한 해 버려지는 반려동물 수입니다. 안타깝게도 버려진 아이들은 길에서 죽거나 안락사 되고 맙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인형처럼 사고 싶을 때 사서 버리고 싶을 때 버립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그럴 수 없겠죠.


많은 유기견들이 심하게 다친 채 길에서 발견됩니다. 이 아이들이 무사히 치료 받고 새 삶을 찾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의 후원금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전달되어 유기견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스브스캠페인, 저를 뽑고 버리실 건가요? 

상처 입은 유기견 후원하기   http://nadofunding.sbs.co.kr/product/지금도-엄마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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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버린 강아지, 개는 세상 전부를 잃은 겁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 작은 생명이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당신에게 베푼 무한 사랑을 당신은 길바닥에 버린 겁니다.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생명을 유기 한 순간 당신은 사람으로서 삶을 포기한 겁니다.  

당신은 먹지도 마세요. 잠도 자지 마세요. 말도 하지 말고 치료도 받지 마세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 어떤 것으로도 생명을 버린 당신의 죄를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스스로의 생명을 유지 할 자격이 없습니다.  


PS. 반려동물을 집에 들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감히 말씀드립니다. 무지개 다리 건널 때 까지 함께 할 가족으로서의 책임을 끝까지 지킬 자신이 없으면 그 작은 생명에게 눈길조차 주지 마세요. 그 작은 생명에게 당신은 세상의 전부가 될 수 있습니다.